2012년 01월 07일
그저 호감이다.
1. 진심을 토로하건 거짓을 고하건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이 문제가 단순히 호감이라고 정의했다.
외모적 호감이거나 단어의 선택과 음성의 강약일 것이다. 또한, 눈빛일 것이다. 묘하게 어우러져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
1. 종일, 너를 떠올려본다.
1. 가능성이 희박함을 알면서도 명약관화한 리스크를 예상하면서도 끝내 끈을 놓지 못한다.
중독일까.
1. 치명적인 약점이 들통 나서 본의 아니게 치부를 드러낸 뒤에는 상대에게 한없이 작아지기 마련이다.
일전에 읽은 '위대한 반전'이라는 비즈니스 심리학 관련 도서에는 약점은 강점이 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약점을 최소화한 사람이 사회에서, 인생에서 위너가 된다고 한다.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약점이란, 약점 그 자체에서는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수두룩한 강점 사이에서 모기의 눈물만큼의 결함이 비칠 때 비로소 강점으로, 매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결국은 완벽에 가까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1. 시시때때로 눈에 밟혀도 결함이 너무 많아서. 안된다.
매력이 아니다. 그저 약점이다.
# by | 2012/01/07 22:27 | 처음과 | 트랙백 | 덧글(0)



